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위화도 회군 결정 이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역사의 수레바퀴 속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종 이방원은 방송 첫 주부터 속도감있는 전개와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종 이방원'의 제작진은 "제 3회 방송에서는 이방원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가족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방원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며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역량있는 배우들과 배역에 걸맞는 연기력으로 한층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시작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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